05 · 사고가 나면 무엇을 볼 것인가? — 보안 도구와 CERT 흐름 (1)

핵심: 설정 점검, 행동 탐지, 증거 수집은 서로 다른 일이다. 하나의 사고를 설명하려면 이 기능들이 이어져야 한다.

한눈에 보는 흐름

학습용 CERT 흐름 — 여러 기록을 연결해 조사·대응·증거 보존으로 이어가기학습용 CERT 흐름 — 여러 기록을 연결해 조사·대응·증거 보존으로 이어가기
학습용 CERT 흐름 — 여러 기록을 연결해 조사·대응·증거 보존으로 이어가기

왜 배웠는가?

Wazuh를 설치하는 것에서 시작했지만, “도구가 있다”만으로 사고를 조사하고 대응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어떤 기록이 필요하고 각 도구가 무엇을 맡는지 정리했다.

도구의 역할 — 한 줄씩

도구·기능
이해할 질문
Prowler
클라우드 설정에 보안상 문제는 없는가?
Amazon Inspector
알려진 취약점과 노출을 점검할 수 있는가?
Wazuh
보안 기록을 모으고 규칙에 맞는 이상행위를 찾을 수 있는가?
Falco
실행 중인 시스템에서 수상한 행동이 발생했는가?
Velociraptor
조사에 필요한 엔드포인트 증거를 수집할 수 있는가?
도구 비교에서는 설정 점검, 실행 중인 행동 탐지, 증거 수집의 역할을 구분했다. Prowler·Inspector 등은 비교 조사에 포함된 도구다.

사고를 설명하는 순서

  1. 기록: 서버·웹·AWS에서 발생한 일을 남긴다.
  1. 수집: 여러 곳의 기록을 한곳에서 볼 수 있게 모은다.
  1. 탐지·연결: 수상한 기록을 찾고 같은 사건인지 판단한다.
  1. 조사·대응: 영향 범위를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한다.
  1. 보존·회고: 근거와 판단, 조치 결과를 남긴다.
예시: 웹 요청 기록은 진입 경로, 프로세스 기록은 서버 안의 실행, CloudTrail은 AWS API 사용을 설명한다. 하나의 로그만으로 모든 단계를 알 수는 없다.

실제 기록 · 연결 성공에서 교체 후 운영까지

김태형의 Velociraptor 글은 개인 환경의 Server–Agent 연결 확인 후 팀 PR에서 두 문제를 발견한 사례다.
놓친 부분
학습으로 이어진 수정 방향
서버 IP를 설정에 고정했다.
서버 교체를 고려해 내부 DNS 이름을 사용했다.
교체 때 인증 설정도 새로 만들어진다.
주소뿐 아니라 기존 인증 설정과 조사 데이터도 유지해야 한다.
별도 EBS에 설정·조사 데이터를 보관하는 방향과 CA 개인키 분리는 후속 과제로 남았다.
조준환의 컨테이너 조사도 “컨테이너에 넣으면 끝”에서 출발해, 배치한 위치에서 무엇을 관찰할 수 있는가를 다시 확인하는 학습으로 이어졌다.

실제 PR 피드백 화면

Velociraptor 서버 교체 때 인증 설정·데이터 유지가 필요하다는 원문 PR 피드백Velociraptor 서버 교체 때 인증 설정·데이터 유지가 필요하다는 원문 PR 피드백
Velociraptor 서버 교체 때 인증 설정·데이터 유지가 필요하다는 원문 PR 피드백
화면의 핵심: 서버 교체 시 CA·인증서가 다시 생성된다는 지적과, 설정 보관·별도 데이터 볼륨이라는 두 개선 방향.
출처: 김태형의 Velociraptor 구축 글에 첨부된 화면.

설계 지식을 우리 환경에 대입했다

장혜리·박진혁의 문제점 분석은 탐지 서버 접근 범위, 수집 로그, 권한, 탐지 서버 장애 감시를 검토했다. 각 글은 작성 시점에 확인한 문제와 개선 방향을 다룬다.

배운 점

설치 완료보다 공격 하나의 진입·실행·권한 사용·조치를 근거로 설명할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

원문과 작성자